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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필] コンピュ-タ-で何ができるの?

    2022.05.28 by yaoya

  • [수필] Jamaica Farewell (携帶電話のベル)

    2022.05.07 by yaoya

  • [수필] 김치, 담가야하나 말아야하나....

    2022.04.20 by yaoya

  • [수필] 持病がまた現われた

    2022.04.02 by yaoya

  • [수필] 기성세대 할 말 있어요

    2022.03.08 by yaoya

  • [수필] 치매와 컴퓨터

    2022.03.04 by yaoya

  • [수필] 노상(路上) 군것질

    2022.02.25 by yaoya

  • [수필] 바보상자 아닌 걱정상자

    2022.02.22 by yaoya

[수필] コンピュ-タ-で何ができるの?

我國にコンピューターのブームが起り始めた頃のことです。テレビでコンピューターの說明をする若い男性に、 ‘コンピューターで何ができるの?'と、傍聽していた一人の爺さんが聞くや, ‘コンピューターで出來ないことが何かと聞かれるのが速そうですね’と答えるのです。-なんと生意氣な, いくらなんでも機械だもの限界が有るはずなのにー と思いつつ、自分と関係ないことながらも良い氣がしなかったものです。それが、出來ないことなど一つもないと、若者がうそぶいた、あの怪物を、大分歲月が流れた後, 私もいじるようになったわけです. コンピューターを習いながら、その多樣な機能に數えきれないほど驚かされましたが、今も尚私は, 考えもしなかった高度の性能に接する度にびっくりし敬服するのです。 Homepageらしきものを立ち上げたものの、メンテに惱むことしばしば、考えたあげ句、季節の寫眞などで埋め合わせるのも良いだ..

다이어리 2022. 5. 28. 18:40

[수필] Jamaica Farewell (携帶電話のベル)

最初に携帶電話と言う物を手に入れた時, 實際, 私はベルの音などに全然關心無かった. からっきし電話きらいの私は, 常に, 家でも電話を受け取るばかり,かけることには吝嗇になりがちで, 指が潰れたのかとまで親友から言われるほどなんだから,ベルは,ただ鳴ってくれればそれで濟むと思っていた. で,娘が勝手に入れてくれた,蟲の鳴くような音を, なるほどと,持參して出步るいた. ところが問題が起こってしまったのだ. 携帶電話はアウトドア用だからいつもハンドバッグの中,しかしその中でズズルル-と鳴る蟲音を, それでなくとも日增しに聽覺が弱くなる私がどうして聽き分けよう. 重要な連絡を數回ミスした後,娘に訴えた. "こんな日が來ると思った,フフフ. じゃ,他の人は別に使わず,ママだけが夢中になるメロディなんかに變えたら"と言うわけで, 樣樣なサンプルの中から見付けたのが, 卽ち "Jamaica ..

다이어리 2022. 5. 7. 19:30

[수필] 김치, 담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오랜만에 동거인의 홈페이지에 들렀더니 김치선전을 하는 글이 삭제되지 않고 그대로 실려있었다. 오잉?? 성질 괴팍하기로는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그야말로 자타가 공인하는 칼날이 웬일이람? 혹시 나더러 읽어보라고....? 그러고 보니 집히는 구석도 있어 공연한 지레짐작이 아닌 듯 싶다. 흔히 할머니 음식이 으뜸인양 말들을 하는데 내 경험상 이건 말짱 헛소리다. 물론 오랜 세월 동안 지긋지긋하게 반복한 일이니 손에 익고 노하우도 생긴건 사실이다. 하지만 첫째로 혀가 둔화되어 제대로 간을 볼 수 없고, 둘째로 눈이 어두워 재료배합이 아무래도 거칠게 될 뿐 더러, 셋째 정신마저 들락날락해서 양념을 곧잘 빠트리기 일쑤이니 제맛을 내려야 낼 수가 없지 않겠는가. 난 요즘 음식을 만들면서 간을 보지 않고 그냥 하던..

다이어리 2022. 4. 20. 21:19

[수필] 持病がまた現われた

數年前の冬から手編みの厚手セ-タ-が若者達の間で流行っているようです. うちの娘も色んなカラ-やデザインを買い求め,結構樂しんでいるのを見かけます. 去る初冬の日曜日, 娘の冬服の手入れに要らぬ干涉をしていた私は, 一度も袖を通してない眞新しいカ-ディガンを得ました. 人情に負け, 否應なく求めたものの, 自分の趣向でないので到底着る氣がしないとかなんとか言いつつ, 放り出したのを拾ったわけです. 勿論私に合うサイズではありませんが, 新品で丈もたっぷりあるし,似合う人にあげれば,ひと冬暖かく着られると思ったからです. 衣料氾濫の今時, いくら高價で求めたゴ-ジャスな服でも,お古は誰も欲しがりません. しかし, いくばくかの金のため,誰かが丹念に編んだセ-タ-を, ぽんと捨てるには氣がとがめました. いそいそとビニ-ル袋に詰めていた私の手が, はたと止まりました. 潛んでいた持病が頭を..

다이어리 2022. 4. 2. 17:03

[수필] 기성세대 할 말 있어요

나같은 전전세대(戰前世代) 인간들은 참으로 하고 싶은 말이 많다. 2차대전 중에 어린시절을 보내고 해방의 기쁨을 맛 본 것도 잠깐, 꽃다운 나이에 6 25의 비참함을 몸소 체험했고,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 결혼하여 아이들을 키우던 암울했던 지난 세월, 그러는 동안 터득한 것은 오로지 인내심과 절약정신 뿐이었다. 결혼해서 5년 만에 처음으로 석유곤로에 밥을 지을 때, 그 후 또 5년이나 걸려 겨우 가스테이블을 장만하고는 원터치에 파란 불꽃이 이는 것을 보았을 때 난 얼마나 감격했던가. 그런데 요즈음은 오븐이 달린 가스렌지가 혼수의 필수 항목이라니, 정말 좋은 세상이 되었다는 생각과 함께 이렇게 편한 세월 속에 안주하면서 우리들의 불우했던 시절을 눈꼽만큼도 이해하려들지는 않고 툭하면 기성세대 운운하는 젊은이들..

다이어리 2022. 3. 8. 20:34

[수필] 치매와 컴퓨터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서 노인성 치매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노망든 시어머니를 모신 한 친구의 하소연이 발단이었다. 날이 갈수록 증세가 악화되어 이젠 완전히 이성을 잃은 채 오로지 먹을 것에만 집착하시며 하루를 보낸다는 것이다. 피아노를 치며 팝송을 부르시던 분, 야구를 무척이나 좋아하셔 당신의 팬인 롯데팀이 서울에서 경기를 갖는 날이면 빠짐없이 운동장을 찾으시던 그런 분이 당신 아들도 알아보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며느리를 졸졸 따라다니시면서, "사모님, 시키신 일 다 했으니 제발 먹을 것 좀 주세요. 배가 고파요." 그러는 어머니를 바라보다가 그만 남편이 대성통곡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친구는 진저리를 쳤다. 남의 일이 아니었다. 우리 모두 문턱에 서 있는 것이다. 늙는 것도 ..

다이어리 2022. 3. 4. 18:40

[수필] 노상(路上) 군것질

어렸을 때, 길에서 음식 먹는 건 거지나 하는 짓이라고 배웠다. 나도 우리 아이들을 그렇게 키웠다. 언제부터인가 시장 안에 먹자판이 생기더니 날이 갈수록 길거리에 먹는 장사가 늘어만 간다. 어제 딸아이와 인사동엘 갔다. 길 모퉁이에 줄이 늘어서있어 뭔가 들여다봤더니, 늙수그레한 남녀가 튀김호떡을 만들어 팔고 있었다. 점심 후 많이 걸었더니 단것이 먹고 싶어 딸아이에게 사라고 했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하나씩 받아들고는 추적추적 봄비 내리는 거리를 바라보면서 처마밑에서 그걸 먹었다. '너 지금 누굴 만나면 젤 챙피하겠니?' 내 물음에 '어업지,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데.... 엄마는?' '난 있다. 젤 챙피한 사람도 있고, 그냥 챙피한 사람은 많고 ^^' 각설하고, 요즘 길에 먹을 것 들고 다니는 아이들, ..

다이어리 2022. 2. 25. 15:05

[수필] 바보상자 아닌 걱정상자

아무리 TV를 바보상자니 뭐니 해도 거의 모든 사람이 TV를 즐겨 시청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나도 물론 예외는 아니어서 무료(無聊)한 한낮에는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AFKN의 드라마라던가 게임 등에 채널을 맞추기도 하고, 축구 배구 같은 국제게임의 위성중계가 있으면 그것이 한밤중이라도 꼭 시청을 하고야 만다. 전에는 가족끼리 채널 싸움하는 일이 허다했었지만 이제 집집마다 수상기를 2대 이상 가지고 있으니 싸울 일도 없고... 아무튼 수상기 보유숫자가 놀랍도록 늘어나는 것만 보아도 얼마나 바보상자를 많이 애용하는가를 알 수 있다. 헌데 요즈음 TV를 보고 있노라면 즐거움 보다 짜증이 앞서는 것은 나만의 신경과민인가. 드라마 속의 아귀다툼, 단세포적인 쇼 진행과 열광하는 십대들의 괴성, 코미디언들의 상서롭..

다이어리 2022. 2. 2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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