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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공부] 몸을 이용한 관용구 – 코鼻

탐구생활

by yaoya 2022. 1. 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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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な코

사람의 얼굴 중 가장 중앙에 위치해 균형을 잡고 가장 높이 솟아 입체적인 느낌을 만들어주는 부위 코. 끊임없이 호흡을 통해 생명을 불어넣는 기관을 담당하고 있다. 즉, 쉴 때가 없다는 것이다. 이토록 부지런하고 코의 기능 중 냄새 또한 중요한 역할 중 하나로,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냄새를 맡지 못하면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눈으로 보고 상상해본들, 입에 넣어 식감을 느껴본들, 아무 소용이 없다는 이야기다. 그러니 기세가 등등할 수밖에. 따라서 그런 뉘앙스로 쓰이는 관용구가 많다.

 

 

https://www.hananavi.jp/



鼻息が荒い : 콧김이 세다, 기세가 당당하다

意気込んで、強気な様子。 
단단히 마음을 먹은 강한 모습

 

「必ず勝ってみせると、鼻息が荒いことを言っている」
반드시 이기고야 말겠다고 기세 좋게 말하고 있다.

 

鼻が高い : 콧대가 높다, 우쭐하다

誇らしくて、得意に思う。 
자랑스러워서 뽐내고 싶어 하다.

 

「息子が出世して鼻が高い」
아들이 출세해서 기고만장이다

 

鼻っ柱が強い : 콧대가 세다

向こう気が強く、容易にくじけたり妥協したりしない。
의지가 강하고 쉽게 꺾이거나 타협하지 않는다.

 

鼻であしらう : 콧방귀 뀌다 (코로 응대하다?)

相手を馬鹿にして、いいかげんな応対をする。
상대를 깔보고 적당히 응대하다.
유의어(類句)鼻の先であしらう

 

鼻で笑う : 코웃음 치다

相手をさも軽蔑したように笑う。
상대를 마치 경멸하듯이 웃다.

 

鼻にかける : 자랑하다

じまんする。「成績がいいことを鼻にかけ、みんなに嫌われる」
잘난 척하다. 성적이 좋은 것을 자랑하여 모두에게 미움을 받다.

 

鼻につく : 지겹다, 물리다 (코에 붙다?)

いやなにおいが鼻について離れなくなる意で、同じことが何度も繰り返され、飽き飽きして不快に感じること。
고약한 냄새가 코를 찔러 떨어지지 않게 된다는 의미로, 같은 일이 자꾸 반복되고 싫증나고 불쾌하게 느껴지는 것.

 

「君のその言い方はどうも鼻につくなあ」
자네의 그 말투는 아무래도 마음에 들지 않는군.

 

鼻持ちならない : 역겹다 (코를 갖고 있을 수가 없다?)

臭くて我慢できないの意で、 その人の言動が見え透いていて、 見聞きするのも不愉快な様子。 
냄새나서 참을 수 없다는 뜻으로, 그 사람의 언동이 빤히 들여다보여서 보고 듣는 것도 불쾌한 모습.

 

「調子のいいことばかり言っていて、全く鼻持ちならない男だ」
듣기 좋은 말만 하고 있으니 정말 역겨운 사나이다.

 

鼻を明かす : 본때를 보이다 (코를 밝히다?)

相手を出し抜いて、あっと言わせる。 
상대를 앞질러 깜짝 놀라게 하다.

「今日は負けたが、そのうちに鼻を明かしてやるぞ」
오늘은 졌지만 조만간 본때를 보여 주겠다.

 

鼻をうごめかす : 코를 벌름거리다. 우쭐거리고 뽐내다

鼻をひくひくさせる意で、いかにも得意げな様子。
콧구멍을 벌름거리며 자못 신이 난 모양.

 

鼻を折る : 코를 납작하게 만들다

相手のじまんをくじく。
상대의 자랑을 꺾다.  

 

「鼻をへし折る」とも。

코를 우그러뜨려 꺾다니 무서워^^;

 

鼻をくじく : 콧대를 꺾다

相手のおごりたかぶる気持ちをくじくこと。
상대방이 우쭐해 교만해 있는 기분을 꺾는 것.

 

鼻が曲る : 코가 비뚤어지다
직역하면 코가 휘었다는 뜻으로, 악취가 코를 찌르는 상황에 사용하는 표현


 

こばな(小鼻)
콧방울

 

 

小鼻をうごめかす : 콧방울을 벌름거리다

いかにも得意そうにしている様子。
몹시 득의양양한 모습.

 

「小鼻」は鼻の先の左右のふくらんだ部分。
‘こばな’는 코끝 좌우의 볼록한 부분.

 

小鼻をふくらませる:콧방울을 불룩하게 하다

いかにも不満な様子
매우 불만스러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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