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な코
사람의 얼굴 중 가장 중앙에 위치해 균형을 잡고 가장 높이 솟아 입체적인 느낌을 만들어주는 부위 코. 끊임없이 호흡을 통해 생명을 불어넣는 기관을 담당하고 있다. 즉, 쉴 때가 없다는 것이다. 이토록 부지런하고 코의 기능 중 냄새 또한 중요한 역할 중 하나로,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냄새를 맡지 못하면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눈으로 보고 상상해본들, 입에 넣어 식감을 느껴본들, 아무 소용이 없다는 이야기다. 그러니 기세가 등등할 수밖에. 따라서 그런 뉘앙스로 쓰이는 관용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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鼻息が荒い : 콧김이 세다, 기세가 당당하다
意気込んで、強気な様子。
단단히 마음을 먹은 강한 모습
「必ず勝ってみせると、鼻息が荒いことを言っている」
반드시 이기고야 말겠다고 기세 좋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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鼻が高い : 콧대가 높다, 우쭐하다
誇らしくて、得意に思う。
자랑스러워서 뽐내고 싶어 하다.
「息子が出世して鼻が高い」
아들이 출세해서 기고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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鼻っ柱が強い : 콧대가 세다
向こう気が強く、容易にくじけたり妥協したりしない。
의지가 강하고 쉽게 꺾이거나 타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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鼻であしらう : 콧방귀 뀌다 (코로 응대하다?)
相手を馬鹿にして、いいかげんな応対をする。
상대를 깔보고 적당히 응대하다.
유의어(類句)鼻の先であしら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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鼻で笑う : 코웃음 치다
相手をさも軽蔑したように笑う。
상대를 마치 경멸하듯이 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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鼻にかける : 자랑하다
じまんする。「成績がいいことを鼻にかけ、みんなに嫌われる」
잘난 척하다. 성적이 좋은 것을 자랑하여 모두에게 미움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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鼻につく : 지겹다, 물리다 (코에 붙다?)
いやなにおいが鼻について離れなくなる意で、同じことが何度も繰り返され、飽き飽きして不快に感じること。
고약한 냄새가 코를 찔러 떨어지지 않게 된다는 의미로, 같은 일이 자꾸 반복되고 싫증나고 불쾌하게 느껴지는 것.
「君のその言い方はどうも鼻につくなあ」
자네의 그 말투는 아무래도 마음에 들지 않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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鼻持ちならない : 역겹다 (코를 갖고 있을 수가 없다?)
臭くて我慢できないの意で、 その人の言動が見え透いていて、 見聞きするのも不愉快な様子。
냄새나서 참을 수 없다는 뜻으로, 그 사람의 언동이 빤히 들여다보여서 보고 듣는 것도 불쾌한 모습.
「調子のいいことばかり言っていて、全く鼻持ちならない男だ」
듣기 좋은 말만 하고 있으니 정말 역겨운 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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鼻を明かす : 본때를 보이다 (코를 밝히다?)
相手を出し抜いて、あっと言わせる。
상대를 앞질러 깜짝 놀라게 하다.
「今日は負けたが、そのうちに鼻を明かしてやるぞ」
오늘은 졌지만 조만간 본때를 보여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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鼻をうごめかす : 코를 벌름거리다. 우쭐거리고 뽐내다
鼻をひくひくさせる意で、いかにも得意げな様子。
콧구멍을 벌름거리며 자못 신이 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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鼻を折る : 코를 납작하게 만들다
相手のじまんをくじく。
상대의 자랑을 꺾다.
「鼻をへし折る」とも。
코를 우그러뜨려 꺾다니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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鼻をくじく : 콧대를 꺾다
相手のおごりたかぶる気持ちをくじくこと。
상대방이 우쭐해 교만해 있는 기분을 꺾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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鼻が曲る : 코가 비뚤어지다
직역하면 코가 휘었다는 뜻으로, 악취가 코를 찌르는 상황에 사용하는 표현
こばな(小鼻)
콧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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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鼻をうごめかす : 콧방울을 벌름거리다
いかにも得意そうにしている様子。
몹시 득의양양한 모습.
「小鼻」は鼻の先の左右のふくらんだ部分。
‘こばな’는 코끝 좌우의 볼록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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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鼻をふくらませる:콧방울을 불룩하게 하다
いかにも不満な様子
매우 불만스러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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