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하우스를 상징하는 로고는 그 자체로 디자인이 된다. 과거에는 자랑스럽게 드러내던 로고가 지난 몇 년간 잠시 감춰지는 추세를 보이더니 또다시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예전과 다른 점이라면 부를 과시하는 허세에서 디자인을 강조하는 멋의 추구로 개념이 바뀌었다는 것. 유명 패션하우스의 주얼리 역시 아이코닉한 로고를 어떻게 이용할까 고심한 듯 색다른 디자인을 앞 다투어 선보였다. 연말 선물을 고심하는 중이라면 참고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Louis Vuitton
아이코닉한 디테일을 트렌디한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크레이지 인 락 귀걸이.
LV 이니셜을 한층 강조하여 선보이는 LV 볼트 라지 펜던트.
트럼프 카드 심볼에서 영감을 받은 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게임 온 참 팔찌.
◆ Gucci
메탈 프레임과 크리스털로 장식된 더블 G 디테일의 귀걸이.
화이트 글래스 펄이 플라워 형태로 더블 G를 감싸며 레트로 감성을 더하는 반지.
글래스 펄로 레트로 감성을 더한 인터로킹 G 로고 쉐입의 헤어 슬라이드.
◆ Valentino Garavani
화이트 크리스탈 비즈 및 크리스탈 디테일을 가미한 메탈 이어링.
메탈 & Swarovski® 크리스탈 VLogo Signature 브레이슬릿.
VLogo Signature의 골드 톤으로 마감한 메탈 브레이슬릿.
◆ Givenchy
자물쇠 장식을 이용한 G 링크 실버 네크리스.
텍스처 효과 골드 마감 브론즈 소재의 오픈워크 4G 링.
골드와 실버로 마감한 메탈 소재 G 링크 이어링.
◆ Dior
진주와 화이트 크리스탈로 세팅된 D.I.O.R. 시그니처가 돋보이는 이어링.
중앙의 CD 시그니처 장식이 모던한 골드 피니시 메탈 목걸이.
화이트 레진 진주 링과 크리스탈 장식의 골드 피니시 Clair D Lune 브로치.
◆ Balenciaga
타이핀에서 영감을 받은 골드 브라스와 라인스톤 소재의 BB 이어링.
BB 로고를 변형시킨 심플한 디자인의 골드 브로치.
골드 브론즈 앤 브라스 Logo Chain 브레이슬릿.
◆ Fendi
특별한 구조로 한쪽 귓볼에만 단독으로도 착용할 수 있는 FF 모티프의 이어링.
독특한 요소의 새로운 펜디 로고 모양이 돋보이는 F IS FENDI 네크리스.
가는 이중 줄과 FF 바게트 모티프의 골드 피니시 메탈 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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