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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け・ぼ(ほ)・の (曙)
앗 하는 사이에 풍경은 바뀌고 희미하게 안개 낀 오르막길
あっさり君と けりつけようぜ 他に手はない 望みない
愛の為かと 今朝も聞かれた ほほ赤くなり ノーコメント
あっち行けよと 蹴飛ばしながら 僕を睨んだ ノッポ奴
깨끗이 너와 결말을 짓자 다른 방법은 없다 가망은 없어
사랑 때문이냐고 오늘 아침에도 묻더군 볼이 빨개지네 노코멘트
저리 가라고 걷어차면서 나를 노려본다 꺽다리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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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か・く・さ (若草)
물망초 가련한 부케 지나간 그 사람 사라진 지금
笑うつもりが 隠しきれない 悔し涙が 先に出る
わくわくしたの 彼に誘われ 曇りがちだが さてどこへ
わかったと言い 軽く抱いた 口に出すまい サヨナラは
웃으려했지만 숨길 수가 없네 분한 눈물이 먼저 나와서
두근두근했어 그에게 유혹받고. 흐려질 것 같은데 자, 어디로
알겠다고 말하며 가볍게 안았다 입 밖에 내지 않을 거야 안녕이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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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た・く・り (片栗)
퇴근 길 서서 먹고 마시는 술집에서, 지친 사람들의 리프레쉬
蟹入り土鍋 蛸も入れてる 口当たり良い リカー(liquor)まで
彼のいでたち タキシードつけ 櫛入れ髪型 凛々しいね
‘カスバの女’ ‘旅路の酒場’ 口笛吹いた りんご歌
게를 넣은 뚝배기에 낙지도 넣었다네 감칠맛이 좋으니 술도 당기네
그의 옷차림, 턱시도에 잘 빗은 머리 스타일, 늠름하구나
'카스바의 여인' '여로의 술집' 휘파람을 불었다 ‘사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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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き・ど・け (雪解け)
눈송이 흩날리는 좁은 길 까불던 넌 힘껏 엉덩방아를! 깔깔 웃었다
ゆっくり言えよ 君等の思惑 どこまでまじだ けちくさい
行方わからぬ 気持が悪い どっちつかずに 煙まき
천천히 말해봐 너희들의 속셈 어디까지가 진짜냐 쩨쩨하게
갈 곳을 모르니 기분이 나빠 애매모호하게 연기만 피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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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な・び・え (花冷え)
화창한 봄 나란히 앉아 산들바람 즐기는 툇마루에서
ハンカチ振りつつ 何度も叫ぶ 病気しないで 笑顔母
橋のたもとで 涙を拭い びくり震えて 笑み作る
走ってつかみ 何故逃げる びびっちゃだめだ 偉ぶろう
손수건 흔들며 몇 번이나 외친다, 아프지 말라고. 웃는 얼굴의 엄마
다리 옆에서 눈물을 닦고는 움찔 흔들어내고 웃음을 지었다
달려가 잡아 왜 도망을 가니 기죽으면 안 돼 잘난 척이라도 해
-有炫之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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