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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ドイツ] 5월의 해질녘

탐구생활

by yaoya 2022. 5. 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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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月の明け暮れ

*

す・た・あ・と (スタート, 스타트) 

 


すでに沈んだ   たそがれ夕日   アッという間に   時流れ
好いたあの人   立ち去りし今   諦めきれぬ   とても駄目
すってんころり   立てない私   ああまたやったか   吐息つく 
이미 저문 황혼의 석양 눈 깜짝할 사이 흐르는 시간
좋아하던 그 사람 떠난 지금, 단념할 수 없어 도저히 안 돼
벌렁 대구루루 일어서지 못하는 나, 아아 또... 한숨을 쉬었다


 

*

あ・お・ぞ(そ)・ら (青空, 푸른하늘)

 


甘い香りが   大きく揺れた   そよぐ紫   ライラック
明日くるのか   大声出すな   騒々しいよ   ラッパ声
あっけに取られた   お前またかよ   そんなほら吹き   埒もない
달콤한 향기가 크게 흔들리며 살랑거리는 보라빛 라일락
내일 올 건가, 큰 소리 내지 마 시끄러워요 나팔소리
어안이 벙벙해지네 너 또 시작이군, 그런 허풍선이 부질없다
 



*

し・よ・う・わ (昭和, 쇼와) 

 


知床岬で   夜明けになった   歌い踊ろう   わが友よ
知ったかぶりで   よくもしゃべるね   嘘っぱちだよ   笑わすな
死ぬほどつらい日   良くも頑張る   うらむ心が   わびしいが
시레토코 곶에서 새벽이 되도록 노래하고 춤추자 내 친구여
아는 척 하며 잘도 지껄이는구나, 거짓말쟁이야 웃기지 마라
죽을 만큼 힘든 날 잘도 힘을 내네, 분한 마음에 우울하지만


 

*

こ・う・す・い (香水, 향수)

 


恋の花歌   うまいじゃないか   すっかり魅せたよ   良い声だ
こちらソウルよ   家に着いたわ   すべてオーケー   いつ逢える?
恋に落ちたか   うちらの坊や   素敵なカッコが   いやに派手
사랑의 꽃노래 잘 부르잖아 완전히 매료시켰어 좋은 목소리다
여기 서울이야 집에 도착했어. 모두 오케이. 언제 만날 수 있어?
사랑에 빠졌나봐 우리 도련님 근사한 모습이 몹시도 돋보이네


 

*

と・も・だ・ち (友達, 친구)

 


とてもじゃないが   もうごりごりだ   だってうるさい   ちびたちは
年ごろと言え   モテないわけだ   大根脚は   ちょっとね    
到底勝てぬ   もう歳だもの   だれか私に   知恵貸して
도저히는 아니지만 이젠 지쳤다고, 너무 시끄러워 꼬마들은
적령기라고 해도 인기가 없을 걸, 무 다리는 조금...
도저히 이길 수 없어 이제 나이를 먹은 걸. 누군가 나에게 지혜를 빌려줘

 

 

 

-有炫之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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