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 일어번역] 또 기다리는 편지 - 정호승
또 기다리는 편지 またしても待つ便り またしても待つ便り - チョンホスン - 落ちる夕陽を眺めつつ 今日もあなたを愛しました 日暮れ後の空に星は見えず 寢入った世に殘月空虛の道へ上がると 愛と暗の海邊に出かけ 暮れ行く島一つ浮べながら泣きました 孤獨な人人は何處かへ消え 每年初雪になって降りそそぎ 早朝よりも深い曉,島緣に坐り 今日もあなたを愛することより 待つことがもっと幸せでした 또 기다리는 편지 - 정호승 - 지는 저녁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습니다 날저문 하늘에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든 세상밖으로 새벽달 빈 길에 뜨면 사랑과 어둠의 바닷가에 나가 저무는 섬 하나 떠 올리며 울었습니다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새벽보다 깊은 새벽 섬기슭에 앉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는 일보다 기다리는 일이 더 ..
탐구생활
2022. 1. 17.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