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N°5의 새얼굴 마리옹 꼬띠아르와 역대 모델들
인터뷰를 통해 “당신은 뭘 입고 자나요?” 라는 질문에 “저는 샤넬 넘버파이브를 입어요.” 라는 마릴린 먼로의 대답으로 더욱 화제가 된 샤넬 향수 N°5. 1921년 프랑스의 가브리엘 "코코" 샤넬이 처음 선보인 이래 오리지널리티를 잃지 않고 여성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여성 향수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 향수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며 앤디 워홀은 이 제품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을 만들기도 했다. Chanel No. 5 (set of 4), 1997 러시아 황실의 조향사였던 에르네스트 보(Ernest Beaux)에게 진귀하고 강렬한 "여성의 향기를 지닌 여성용 향수"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 코코 샤넬이 평소 좋아하던 숫자 5번을 붙인 샘플을 채택함으로써 샤넬 N..
패션&디자인
2020. 11. 6.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