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ドドイツ] 3월의 유채꽃밭 菜の里
■ な・の・さ・と (菜の里) 長い冬過ぎ のどかな春日 差し込む日差し 鳥歌う なんど言っても のらりくらりと 誘い断る 年老いめ 나노사토(유채꽃밭) 긴 겨울 지나 화창한 봄날 내리쬐는 햇살에 노래하는 새 몇 번을 말해도 빈둥빈둥하며 초대를 거절하니 나이를 먹었구나 ■ わ・び・す・け (侘助) 別れ話に びっくりしたが すべて終ると けろっとし わがちび小僧 びびる事なく 素早く挑む 喧嘩腰 와비스케 (동백의 일종) 헤어지잔 말에 깜짝 놀랐지만 모두 끝나고 나면 씻은 듯이 태연해져 우리 꼬마 승려 주눅들지 않고 재빨리 덤벼들어 싸울 테세야 ■ う・め・ぼ・し (梅干し) うちの母さん 眼を細めつつ 僕にささやく しんみりと 鶯鳴いて めっきり春だ 牡丹は夏か 四季の国 우메보시 (매실 절임) 우리 엄마 눈을 가늘게 뜨면서 나에게 속삭인다 조..
탐구생활
2022. 3. 16.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