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화 탐구] 일본 정월의 풍습
일본에서 이야기하는 「元日(ガンジツ간진)」은 1月1日을 가리키고, 「元旦(がんたん간단)」은 1月1日 아침을 가리킨다. (「元」에는 「一番初め가장 첫 번째」, 「旦」에는 「あした(朝아침)」 「夜明け새벽」라는 뜻이 있다) 옛날의 元日 풍습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歳神(としがみ토시가미)를 맞이하기 위해 門松(かどまつ카도마츠)를 문 앞에 장식하고、鏡餅(카가미모치)를 만들어 놓으며、전날 준비한 おせち料理(오세치요리)를 먹거나 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부모, 친척으로부터 お年玉(오토시다마-세뱃돈)을 받는다. ◈ としがみ (年神·歳神) 오곡(五穀)을 지키는 신, 그 해의 풍작을 비는 신. ◈ かどまつ (門松) 새해에 문 앞에 세우는 장식 소나무 ◈ かがみもち (鏡餅) 둥근 모양의 떡을 쌓아 올린 일본음식 ◈ おせ..
탐구생활
2022. 1. 22.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