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로고 히스토리 ‘더블 알파벳’ - 구찌, 샤넬, 펜디
브랜드 로고는 회사는 물론 상품을 대표하는 이미지인 만큼 확실히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필수다. 특히 패션 로고는 광고에서부터 제품 디자인까지 널리 활용되기 때문에 모든 아이템과 모든 매체에 매력적으로 보여야 한다. 각각의 브랜드 특징을 드러내는 시각적 표현이라 할 수 있는 패션 로고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가장 품격 있고 멋있는 디자인을 꼽으라고 한다면 역시 명품 브랜드를 떠올리게 된다. 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주는 로고 히스토리 중 첫 번째로 살펴볼 럭셔리 하우스는 설립자의 이니셜을 사용한 구찌, 샤넬, 펜디. 공교롭게도 알파벳을 두 개 겹쳐 사용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이들 브랜드 로고는 가장 파워풀한 럭셔리 패션 브랜드 로고 베스트 10에 빠지지 않는 디자인이기도 하다.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로,..
패션&디자인
2020. 9. 16.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