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공부] 몸을 이용한 관용구 – 코鼻
はな코 사람의 얼굴 중 가장 중앙에 위치해 균형을 잡고 가장 높이 솟아 입체적인 느낌을 만들어주는 부위 코. 끊임없이 호흡을 통해 생명을 불어넣는 기관을 담당하고 있다. 즉, 쉴 때가 없다는 것이다. 이토록 부지런하고 코의 기능 중 냄새 또한 중요한 역할 중 하나로,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냄새를 맡지 못하면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눈으로 보고 상상해본들, 입에 넣어 식감을 느껴본들, 아무 소용이 없다는 이야기다. 그러니 기세가 등등할 수밖에. 따라서 그런 뉘앙스로 쓰이는 관용구가 많다. ▲ 鼻息が荒い : 콧김이 세다, 기세가 당당하다 意気込んで、強気な様子。 단단히 마음을 먹은 강한 모습 「必ず勝ってみせると、鼻息が荒いことを言っている」 반드시 이기고야 말겠다고 기세 좋게 말하고 있다. ▲ 鼻が高い : 콧대가..
탐구생활
2022. 1. 16.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