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스마트워치 ‘땅부르 호라이즌’의 12지신 디자인
프랑스의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땅부르 호라이즌(Tambour Horizon)’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워치다. 명성에 비해 시계 부문은 역사가 짧은데다 전문 브랜드가 아니기 때문에 LVMH그룹에서는 2017년 1세대 제품을 선보인 이래 스마트워치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땅부르 호라이즌’의 무엇보다 좋은 점은 마음에 드는 워치 페이스와 스트랩을 조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테마의 워치 페이스가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스트랩 또한 30여 가지가 구비된 만큼 기호에 따라 꾸미는 즐거움이 있다. 2021년 소의 해를 기념하여 출시된 땅부르 호라이즌 모노그램 브라운 42에 사용 가능한 워치 페이스는 지금 루이 비통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
패션&디자인
2021. 1. 21.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