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트렌치코트 베스트 클래식 무비 & 2020 가을 패션
제1차 세계대전 후 참전용사들이 집으로 가져와 일상복으로 입기 시작하면서 군복에서 남성복으로 발전된 트렌치코트가 여성복으로도 각광을 받게 된 건 무비 스타들 덕분이었는지도 모른다. 매니시룩을 즐겨 입은 것으로 유명한 독일 배우 마를렌 디트리히(Marlene Dietrich)가 선보인 트렌치코트는 할리우드 미녀배우들에게까지 전파되며 마침내 몇몇 영화의 기억할 만한 장면들에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 아이템이 결국 여성복으로도 단단히 자리 잡은 건 당연한 결과이리라. 영화 의 마를렌 디트리히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 1961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세기의 연인 오드리 헵번은 전 세계 여성의 로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스러운 모습,..
패션&디자인
2020. 10. 29. 19:41